이들은 이날 오후 1시 7분 군 수송기(C-130J)를 타고 입국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추가 입국자 13명은 이날 저녁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전날 아프간인 특별기여자 377명을 싣고 도착한 공중급유 수송기(KC-330)에 탑승 공간이 부족해 따로 출발한 인원이다.
이로써 정부가 계획한 390명은 이틀에 나눠 모두 무사히 입국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된 뒤 6주간 머물며 정착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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