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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다우링에너지 ‘파트너기업’ 선정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다우링에너지 ‘파트너기업’ 선정

등록 2021.08.30 17:0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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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김해시 한림면의 다우링에너지를 ‘파트너기업’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우링에너지는 재무구조와 기술력, 사회적책임 이행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6년 설립된 다우링에너지는 폐유, 폐유기용제, 폐페인트 등 다양한 지정폐기물을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업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다우링에너지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인증패, 현판과 함께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다우링에너지는 약 5000톤의 저장능력을 갖췄으며 재처리된 각종 제품을 산업체나 지역 대리점에 공급한다”면서 “이를 통해 사용자의 원가절감, 수입대체 효과, 자원 재활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우링에너지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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