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 적용
해당 상품은 미래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든든한 보험 보장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고객이 건강해질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구조이며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을 제공한다.
고객이 위암 등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 특정암 진단 시엔 최초 1회 2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일시에 지급되는 암 진단금을 치료비, 생활비, 간병비, 요양병원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활비와 간병비를 위한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세대의 요구사항도 충족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연령의 고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보장을 최대한도로 가입할 수 있고 40·50대 고객은 본인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받거나 기존 보험에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도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무)AIA바이탈리티 든든 튼튼 암보험(갱신형)은 보험의 중심을 질병과 회복에서 건강, 웰니스 및 보장으로 전환한 상품이다"며 "고객은 AIA생명이 제공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과 바이탈리티에 내재된 행동경제학을 통해 건강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주식회사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보험의 보장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개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A 바이탈리티는 지금까지 170만 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와 1조 보 이상의 누적 걸음 수를 기록한 대한민국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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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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