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이번 영상에서 앞서 공개한 ‘청춘’편의 구성을 유지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모습 속에서 회사의 대출 중개 플랫폼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핀다는 지난 1일 시작한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TV광고와 디지털 캠페인으로 ‘대출받기 전에 핀다로 비교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핀다 관계자는 “서울 일대는 물론 경기도 파주와 전라남도 곡성까지 광고와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 총 662km의 거리를 이동했다”면서 “핀다라는 회사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첫 캠페인이기에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고자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그간 핀다는 46개 금융사와 제휴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대출과정의 스팸을 차단하고 개인전화번호를 안심번호로 변경하는 등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핀다는 후속 시리즈 영상 공개와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말까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댓글을 게시한 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어팟프로, 커피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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