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핀다가 설립된 지 7년 만에 제작한 첫 TV광고다.
핀다는 첫 TV광고인 만큼 회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소비자가 자주 경험하는 상황을 조성해 핀다 서비스의 혁신성을 강조하고 ‘요즘엔 다들 대출받기 전 핀다부터 받는다’는 핵심 메시지도 녹여냈다.
새롭게 공개된 ‘청춘’편은 핀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 노출된 지 7일 만에 누적 18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창업의 꿈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핀다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라며 “‘누구도 손해보는 일 없도록 최고의 대출조건을 찾아주는 서비스’라고 외치는 주인공의 메시지처럼 핀다는 현금이 필요한 순간, 개인에 꼭 맞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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