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전통시장에서 집중 방역 봉사활동 실시
18일 현재 서울 코로나 상황은 4단계로 지속적으로 하루 확진자가 2000여명 이상 발생되고 있다.
이에 중랑지사 전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주차장, 화장실 등 시장 주변을 집중 소독했다.
황재기 중랑지사장은 “방역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인과 방문고객 모두에게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림전통시장 박철우 조합장은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상인들이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에서 마사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림시장 방역에 나서줘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