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청약은 10월 12일~13일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300실 모집에 1만 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3.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2실에 5967건의 청약이 접수돼 497.2대 1을 기록한 2군이 차지했으며, 1군도 288실에 1만 100건이 몰려 35.0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내수요자들은 물론 수도권 등 타지역에서도 청약이 몰려 이번 분양이 전국에서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들어서며,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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