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1년도 정규직 신입행원 특별채용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부산은행이 2021년도 정규직 신입행원(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부산지역 학교장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추천받은 지원자에 한해 진행된다. 추천서 접수기간은 29일까지다. 부산은행은 추천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직군이다. 서류접수(학교장 추천)와 AI(인공지능)면접, 종합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또 부산은행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을 우대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특별채용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