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무료 홍보 서비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홍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해 1분 내외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사내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기존 거래자뿐 아니라 신규 거래자도 신청할 수 있다.

홍보영상은 신청 지역 내 경남은행 영업점 객장에 설치된 TV를 통해 영업시간 중 방영된다. 기간은 1개월이며 연장 가능하다.

무료 홍보 서비스는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경남은행의 무료 홍보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