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은 이 부회장은 빈소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노재현 변호사에 위로의 말을 건내고 약 5분 뒤 자리를 떠났다.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해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노 전 대통령 빈소에는 사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송영길 대표, 황교안 전 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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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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