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과 매경헬스가 주최하고 글로벌 K 푸드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맛 요리경연대회는 전통장 활용을 기본으로 하며 오프라인와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경연은 한국의 맛을 살린 창의적인 밀키트 요리로 이뤄질 예정이다.
요리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 가운데 3개 팀이 고려직업전문학교 소속이다.
29일 서울 라마다 호텔 하늘정원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대회는 유튜브 라이브로도 중계된다.
한국의 맛 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작은 밀키트 출시 기회가 제공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외부 기관장상이 수여된다.
심사는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본 작업준비 및 청결, 조리과정의 전문성, 배열 및 표현성, 전통장의 활용도, 요리의 맛 등 6개 항목 기준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고려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