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상청 예보브리핑에서 "수능 기간 강한 추위는 없을 것"이라며 "8일 시작된 추위가 토요일인 13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14일 이후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라고 밝혔다.
수능일이 포함된 11월 15~21일 평균기온 평년값은 6.3도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능까지 일주일이 남았기 때문에 예보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수능 기상 전망을 상세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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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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