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KCA와 함께 ‘2021 Wave On 전파세상’ 개최

오는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파챌린지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2021 Wave On 전파세상 홍보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이하 과학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와 함께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이하 진흥주간)을 맞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1 Wave On 전파세상’을 개최한다.

‘2021 Wave On 전파세상’은 광주(과학관)와 나주(KCA 본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파챌린지 ▲움직이는 전파교실 ▲전파체험관 투어 ▲방송중계교실 ▲ARDF 전파를 찾아라! ▲전파강연 ▲드라이브스루 전파탐험대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파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고려하여 사전예약 후 참석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김선옥 관장은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연계행사를 통해서 미래시대 중요자원인 전파를 국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과학관과 KCA는 매년 진흥주간 연계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사전예약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