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국장 1명을 포함해 금융위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에서는 24일에도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가운데 1명은 2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금융위 주최 행사에도 참석해 추가 확산 가능성도 제기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금융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25일 예정된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핀테크 업계 간담회도 취소됐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