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운용법 및 레이저 커팅기를 사용한 각인까지 진행
전주기전대학은 지난해 11월 새롭게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로 3D모델링 및 목공교육, 목공장소 대관 및 3D프린터 이용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목공교육은 전주시민 교육 희망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목공 장비를 이용해 트레이를 자기가 직접 제작해보고 자신만의 각인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감을 높혔다.
전주메이커빌리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좀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의 질을 올려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차후 계획 중이다.
전주 메이커빌리지 총괄책임자인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전주메이커빌리지에서 기초목공교육을 통해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고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메이커빌리지는 현재 3D프린터 및 목공 장비를 대관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나 카카오톡 채널·네이버 카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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