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배우 ‘공유’를 KB스타뱅킹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공유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760만 명의 고객이 선택한 No.1 종합금융플랫폼 KB스타뱅킹과 공유가 보유한 신뢰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광고모델의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의 더 새로워진 모바일뱅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KB스타뱅킹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핵심 기능인 ▲자동로그인 ▲KB금융그룹 토털금융서비스 ▲자유로운 홈 화면 구성 ▲마이데이터서비스 ‘마이자산관리’ 서비스를 공유만의 재치 있는 연기와 제스처 등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은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15초 2편과 유튜브 범퍼광고 5편으로 구성된다.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모델 공유의 비하인드 컷, 인터뷰 등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 편의 중심으로 개편된 KB스타뱅킹의 새로운 기능을 알리며, 간편하고 빨라진 모바일뱅크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이달 말까지 ‘KB마이데이터로 나를 찾아줘 이벤트’를 시행한다. KB마이데이터 서비스 최초 동의 후, 1개 업권 이상의 전송 요구 동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CU편의점 쿠폰, 포인트리 중 고객이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마이데이터 이벤트 페이지 내 나를 찾아줘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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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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