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은 공정·소통의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은 지난 두 달간 11회에 걸쳐 진행한 ‘반부패·인권침해 예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윤리·인권주간’에 직원이 작성한 다짐을 모아 작성됐다.
세부적인 내용은 ▲업무 배분 등 공정한 기준 정립과 명확한 지시, 원칙 공유 ▲세대공감과 화합 노력 ▲긍정적 언어 사용, 상대방 존중 화법 지향 ▲세대 간 좋은 점 배우기 등이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세대공감을 통해 조직을 통합하는 것은 조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필수과제”라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국민 삶에 도움을 드리는 조직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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