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상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의 한국 측 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BIAC는 OECD가 수행하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다. 이에 따라 조 부회장은 BIAC 이사회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