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보험의 상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풀어내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특히, 힙합 그룹 '립서비스'로 데뷔해 2019년 솔로 데뷔한 래퍼 비파가 참여해 호소력 짙은 래핑을 선보인다.
광고는 '낯선 하루를 맞이할 땐 원데이보험 하나는 기억하자'라는 콘셉트으로 "기억해 하나 원데이, 하루보험 원데이, 모바일로 원데이"라는 반복적인 가사말로 원데이를 노출한다.
MZ세대에게 필요한 앱이 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MZ세대가 느끼는 위험을 발견하고 운전, 레저 등 낯선 설레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표현해 원데이보험 상품의 특성과 원데이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나손보 원데이앱은 지난 달 리뉴얼을 통해, MZ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선, 간편 결제 등 편의성 제공으로 고객의 가입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보험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생활속에 필요한 보험을 하루 단위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연령층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데이앱 다운로드 및 모바일 웹 접속 수치도 전년 대비 30% 이상의 증가했으며 원데이보험 매출 실적도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이 보험을 친밀하게 느끼고 원데이앱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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