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외계층 구호를 위해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이다.
경남은행은 창원 명서시장, 울산 신정시장, 김해 삼방시장, 진주 자유시장에서 총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시설 20곳에 전달했다.
특히 최홍영 은행장은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 복지시설,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창원 명서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참가자는 1000만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으로 채소·과일·수산물 등 식재료와 장갑·청소도구 등을 구입하고 창원시 복지시설 5곳에 기탁했다.
최홍영 행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면서 “서민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경남은행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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