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엔 이상봉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그리고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58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800세대와 500세대에 각각 나눠 지원된다.
이상봉 상무는 “2021년 연말 사랑나눔을 통해 울산광역시와 경남 18개 시·군 곳곳에 따뜻한 온정을 보내고 있다”면서 “울산과 경남 소외계층 8000여 세대가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울산과 경남지역 방송국에 총 5000만원의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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