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C다이노스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은 1400만원이다. 홈런으로 마련된 400만원은 경남지역 리틀야구팀 12곳, 도루로 마련된 100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에 제공된다.
2021 KBO리그 정규시즌 기간 NC다이노스 선수는 경남은행 홈런존에 총 8개의 홈런을 쳤고 도루는 총 101개를 기록했다.
특히 양의지·나성범 선수와 노진혁·강진성 선수가 활약을 펼쳤다.
김종학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올해도 NC다이노스 선수의 활약으로 캠페인 적립금 1400만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적립금 수혜를 받은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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