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CES 2022 개막 하루 전일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5일 오전 1시) CES 공식 사이트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심지어 이동 중에도 집과 같은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다”며 “자동차는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다목적의 연결된 지능형 공간으로써 집에서의 경험이 연장되는 이동형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이 바로 공간에 제약이 없고 경계 없는 경험을 만들 수 있는 LG 씽큐 생태계의 본질”이라며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보인 가전제품과 경험을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는 노력과 끊임없는 혁신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미래로 다가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LG전자가 더 나은 일상을 추구하는 방법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일상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올해 LG전자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는 가운데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한다”며 “우리의 역할은 여러분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의 혁신을 통해 여러분의 여정을 지원하고 힘을 실어 드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더 나은 편리함, 더 나은 안전함, 그리고 더 나은 즐거움을 추구한다”며 “여기서 말하는 ‘더 나은’은 훨씬 더 개인화되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함”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