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0일 중단 이후 1개월 만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나 금리고정형 적격대출(일반·MCI·유한책임 포함)’, ‘하나 유동화적격 모기지론(일반·유한책임 포함)’을 판매한다.
적격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은행을 통해 공급하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중 하나다. 9억원 이하의 주택이라면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하나은행의 적격대출 영업은 지난해 11월 30일 중단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부터 적격대출 판매를 시작했는데 전날까지 하루 만에 1분기 한도를 모두 소진해 2분기부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영업점에서 1월분 적격대출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 당일 한도를 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2월부터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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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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