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연계대출’은 우리원뱅킹에서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신청했지만 심사 결과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워진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다.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6곳의 제휴사 대출상품을 소개한다.
소비자는 대출 심사결과 미승인 시 ‘제휴사 대출 알아보기’ 메뉴를 선택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출 금리와 한도를 찾아볼 수 있다. 제휴사의 대출상품 비교를 위해 기존 은행 신용대출 심사에 사용된 정보를 그대로 활용하는 만큼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스톱 연계대출 서비스’는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중·저신용자의 제2금융권 상품 수요를 충족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제휴 금융사를 확대하고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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