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CP-COV0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용량증가 등 제2상 임상시험”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기간은 식품의약품 안전처 및 IRB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종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CP-COV03가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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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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