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만 10년 이상 제품 출시 및 사업을 해온 입장으로 원가경쟁력, 규모의 경제, 고객 기반 등 종합적인 경쟁력은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 같은 부분의 격차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의 LG디스플레이 패널 채택 여부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기본적으로는 기존 고객 구조로 성장을 계획해 나간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며 “다만 새로운 OLED 고객이 추가된다면 프리미엄 시장의 OLED 확장 차원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본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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