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중장기 전략 가장 잘 추진할 CEO 선임할 것"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은 31일 오후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회사와 합의된 성장 전략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가장 잘 추진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사장은 회장 교체로 인해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성장 전략이 후퇴 또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스코홀딩스는 현재 아르헨티나 염호 자원을 인수한 이래로, 염수 리튬을 생산하
컨콜 LGU+, "영업익 1조원 목표 미달···인건비 상승 여파"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IT플랫폼 회사들의 개발 인력에 대한 인건비 상승과 스카우트 광풍으로 인해 대부분의 IT기업들이 인건비와의 전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성과가 좋게 나온 것과 직원들의 성과 배분 기대감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1조원에 조금 부족한 형태로 나와 고민이 많았지만 올해의 사업과 종업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의사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컨콜 LGU+, "5G 주파수 추가 할당, 서비스 품질 개선될 것" LG유플러스는 28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20MHz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해 "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 또한 이통시장의 경쟁 환경도 개선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컨콜 LGU+, "올해 서비스수익 5% 성장 목표"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LG유플러스는 별도기준 서비스수익의 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 삼성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공고히해 스마트폰 판매량 높일 것”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소비자 실질 가치에 맞는 차별화된 혁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마케팅 전략도 재정비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 플래그십 모델 판매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컨콜 삼성전자 “올 스마트폰 수요 성장세···플래그십 확산” 삼성전자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 수요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폴더블 Z시리즈, 갤럭시S22, 갤럭시S21FE 등 플래그십 확산 및 제품 믹스 개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컨콜 삼성전자 “보수적인 현금 운영 아직 필요”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됐고 지난해 실적 개선 있었지만 순현금은 재작년말 대비 작년말 큰 변화가 없다”며 “제반 상황 고려했을 때 보수적인 현금 운영이 아직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현 시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큰 변화주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컨콜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설비투자, 기존 투자 기조 유지” 삼성전자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메모리 투자 금액은 2020년 대비 증가 수준으로 마감했고 D램과 낸드 모두 설비투자 비중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반도체) 투자는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빗그로스(비트당 출하량 증가율)은 투자와 생산성 최적화 위해 진행할 것”이라며 “부품 공급망 이슈로 설비 반입 시점이 기존보다 길어지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투자 계획을 수립
컨콜 LG디스플레이 “삼성 OLED 출시 환영···종합적인 경쟁력 우리가 우위” LG디스플레이는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제품 출시는 프리미엄 OLED 시장 확대 차원에서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CES에서 일부 노출됐지만 실질적으로 경쟁사 제품이 아직 출시되지 않아 양사 제품 비교는 출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10년 이상 제품 출시 및 사업을 해온 입장으로 원가경쟁력, 규모의 경제, 고객 기반 등 종합적인 경쟁력은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본
컨콜 LG디스플레이 “LCD 판가하락 저가 제품 위주로 진행” LG디스플레이는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LCD 판가하락은 주로 저가 제품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자사 주력의 하이엔드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