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총학생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병행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캠퍼스 내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 쓰기 ▲하루 3번, 10분 이상 환기 ▲공용사용물품 자제(개인 물품 사용) 등의 캠페인을 진행키고 했다.
동신대 최일 총장은 "재학생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