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는 지난 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을 열고 새롭게 정비된 EFA 조직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피플라이프는 내방형 점포(보험클리닉) 운영을 마무리하고 EFA 전략적 전환을 통해 전략영업채널 정비와 정규직 채널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선별된 약 200여명의 EFA는 8개 사업단, 19개 지점의 구성과 배치된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로 고객을 찾아가 서비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피플라이프는 "양질의 시장창출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EFA의 활동시장을 원활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시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피플라이프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를 진행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문화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정규직 상담매니저EFA의 안정화를 통해 믿고 상담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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