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명 모집...23일까지 신청 접수
이번 사업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애인 권익옹호·문화예술·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활동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7개월간 참여기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오정미 사회복지과장은 "전남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최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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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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