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 상호금융대상, 출자증대 부문 우수···농협중앙회 기념패·표창 수상
평동농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용·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협 종합업적 우수상,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중앙회 출자증대 우수상을 수상하여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민을 위한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무인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판매농협으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평동농협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농업인 행복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호평을 얻고 있다.
김익찬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평동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농업인 조합원분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직원들 덕분에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이다."라며, "내실있는 경영과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모두가 믿고 찾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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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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