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이날 권우석 전무이사와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정호 양천구 부구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 10월 수출입은행은 사단법인 '생명의숲'에 안양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희망의 숲은 청단풍과 은행나무 등 2000여 그루로 조성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한 도시생태계 조성 등 친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희망의 숲은 시민들을 위한 장소로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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