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 마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세요~"
팜스테이 체험행사장인 신유토마을은 귀농·귀촌인 들이 국사봉 산 중턱을 개간하여 조성한 마을로, '약초효소 담기', '천연 발효식초 만들기', '황토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농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 팜스테이 마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세요'라는 주제로 전남농협 지역본부 직원, 광주·전남 팜스테이협의회 회원, 팜스테이 체험객 등 4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촌관광 및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전남 팜스테이 마을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는(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관광 상품으로 전남은 27개(2022년 현재)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