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콘서트는 지난 2020년 초 증시 변동기 때 투자에 입문한 후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또 다른 국면을 관망하는 이들이 최근 증시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대다수라는 점에서 착안해 대내외의 여러 이슈로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듬을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 혁 뉴스웨이 사장의 개회사로 문을 여는 이날 주식콘서트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각 세션별 연사로는 김영환 NH투자증권 국내투자전략팀장, 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 박진희 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부장,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이 각각 나섭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환 NH투자증권 팀장이 '하락장에 물린 개미, 전화위복 마음가짐은'이라는 주제로 상당 기간 국내증시가 박스권에 머무르는 현재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나서야 할지 길잡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중원 현대차증권 팀장이 '금리 상승기, 이 종목에 주목하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의 기준금리가 오르고 환율까지 함께 상승하는 상황에서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지 해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박진희 유안타증권 부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의 끄트머리에서 어떤 전략으로 투자에 나서야 할지 종합적인 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네 번째 세션에서는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이 '메타버스·NFT 관련 투자 어떻게?'라는 주제로 미래 세대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메타버스와 NFT 관련 업종에서 어떤 종목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지침을 알려줍니다.
한편 제4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뉴스웨이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개인투자자 선착순 50명을 사전 모집 형태로 초청해 현장에서 알짜 정보를 청취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장소 :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
▶ 주제 : 위기의 개미, 생존의 길을 찾다
▶ 주최·주관 : 뉴스웨이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 일반인 개인투자자 방청 신청 : 온오프라인 융합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내 '주식콘서트' 검색 (선착순 50명)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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