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6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9℃

청주 13℃

수원 12℃

안동 12℃

울릉도 15℃

독도 15℃

대전 12℃

전주 14℃

광주 13℃

목포 13℃

여수 13℃

대구 13℃

울산 13℃

창원 15℃

부산 14℃

제주 15℃

이슈플러스 서울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권고

이슈플러스 일반

서울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권고

등록 2022.05.23 15:47

김선민

  기자

공유

서울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사진=연합뉴스 제공서울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23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심·동북·서북·서남권역에 오존 농도 0.12ppm 이상으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3시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동남권역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자치구는 동남권,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등 4개 권역의 25개 자치구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중 호흡기,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