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드림(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금리가 0.25%씩 상승한다.
정기적금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0.45%가 상향되는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했다"면서 "경남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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