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안남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기관은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울산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포럼 ▲울산시민 크리에이터 크루 육성 ▲첨단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봉 상무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뜻을 모아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올해는 사업비가 20% 향상된 만큼 많은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약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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