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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당선 확실···"새 역사 만들겠다"

6·1 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 확실···"새 역사 만들겠다"

등록 2022.06.02 00:59

수정 2022.06.02 01:0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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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양승조 민주당 후보 앞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서 열린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서 열린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전 0시 15분 기준 16만 7371표(54.92%)를 얻어 14만 1330표(45.20%)에 그친 양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앞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김 후보(54.1%)가 양 후보(45.9%)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소감을 통해 "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며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특징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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