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스마트 경제교육은 10개 학교에 금융 안전교육과 제로페이 활용 교육·체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 이창희 차장,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권태환 과장은 경남은행 토월지점과 1사1교 결연을 맺은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50여명에게 저축과 투자, 제로페이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정원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상무는 "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익히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에만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200여 회의 교육을 펼쳤고, 앞으로도 금융교육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 10곳에 교육을 지원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