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SK온은 SK배터리 보통주 9300주를 더 갖게 되며 유증 이후 보유 주식 수는 1만8030주로 늘어나게 된다. 해당 법인의 지분은 SK온이 모두 갖게 된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9월 28일 공시된 포드와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과 연관된 것으로 전체 출자 중 1차 출자분에 대한 의사결정에 따른 것이다. SK온 측은 "향후 후속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진행 시 추가 공시 예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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