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67억3998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15만5021주가 교부 당일 네이버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 계좌로 직접 대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 들어 네이버가 임직원 보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분한 자사주는 48만 9336개에 달한다. 이중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분은 40만 145주, 직원 대상 스탁그랜트 분은 8만 9191주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tyba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