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에 '캐치테이블'을 탑재했다. 이는 날짜·시간·인원만 입력하면 쉽게 자리를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지역 레스토랑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메인화면 하단의 '생활혜택' 메뉴에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앱을 통해 ▲레스토랑 예약 ▲증권분석 ▲모바일쿠폰몰 ▲실손보험 빠른청구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지난 2020년 9월 와드에서 출시한 캐치테이블은 현재 국내 30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도권에 편중된 레스토랑 정보와 실시간 예약서비스가 지역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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