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에는 위니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듀얼 컴프레서를 탑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365일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16리터(L), 17L, 19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사계절 내내 스마트한 제습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희망 습도 조절' 모드를 통해 35%부터 최대 80%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적정한 실내 습도를 도와주는 '자동 습도 조절' 모드로 편리한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장마철에도 꿉꿉함 없이 보송보송하게 의류를 건조할 수 있는 '의류건조' 모드와 공간이 넓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광역 제습을 도와주는 '와이드 스윙'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3단계 풍량 조절 기능과 예약 타이머 기능, 연속배수 운전, 성에를 제거해 주는 자동 제상 운전, 만수 시 운전 자동정지 및 물 비움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 필터'를 통해 공기 중의 생활 먼지와 머리카락 및 반려동물 털과 같은 큰 먼지 등도 걸러준다. 필터는 간편한 물 세척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제품에는 제습기 상단부에 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가 포함돼 있어 비에 젖은 신발이나 눅눅한 옷장 등 집중 제습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위니아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제습기가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뛰어난 제습 성능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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