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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소셜 캡처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등록 2022.07.20 15:40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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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치느님이라고 안 봐준다"···선 넘은 가격에 이번엔 '노노치킨' 기사의 사진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과도한 치킨·배달값에 불만을 가진 일부 소비자들이 치킨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치킨 커뮤니티에는 2019년 일본 불매운동 당시 포스터를 패러디한 치킨 불매운동 포스터가 게재되기도 했는데요. 포스터에는 '주문 안 합니다', '치킨값 3만 원 시대' 등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비싼 치킨값에 공감하며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포스터에는 '통큰치킨을 잃고 12년'이라는 문구도 있었는데요. 지난 2010년 롯데마트에서 한 통당 5천 원에 판매했다가 치킨 업계의 강력한 항의로 결국 없어진 '통큰치킨'을 다시 판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반면 재료값과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 치킨 가격이 올라가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배달비까지하면 3만원이 넘어버리는 경우도 있는 요즘 치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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