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분리막(LiBS)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유틸리티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LiB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중심의 원가절감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라인당 8400만㎡인 생산성을 오는 2026년까지 최대 2배 수준인 1억6000만㎡로 늘리는게 골자다. 투자비용도 공정과 설계 최척화와 핵심설비 내재화를 통해 현재 100%에서 2026년 80%까지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