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는 김 창업자의 NXC 지분 196만3000주(지분율 67.49%)가 배우자 유정현 감사와 두 자녀에게 상속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 감사가 보유한 NXC 지분은 기존 29.43%에서 34.00%로 늘어 NXC의 최대 주주이자 넥슨 총수 자리에 올라섰다.
두 자녀는 각각 89만5305주씩을 상속받아 NXC 지분 30.78%씩을 갖게 됐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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