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 열어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LINC3.0사업단·커플링사업단 참여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가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를 열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직기술을 집중지도하기 위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는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LINC3.0사업단이 협업해 주문식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취업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운영됐다.

보건산업 인력양성 취업캠프에서는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 ▲보건산업 채용 트렌드, ▲기업 및 희망 직무분석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로 구성돼 취업캠프를 통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역량 등 취업스킬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도내 보건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지역 대형병원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전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면접스킬을 습득해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많은 지역 내 기업과 협업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