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기존 웹툰·웹소설에 이어 연재형 도서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해 초 네이버가 인수한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와는 별개로 운영될 예정이며, 10월 중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 신규 플랫폼 출시를 통해 세계 최대 전자책 시장을 가진 미국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