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제 4회 K-페스티벌 개최

기아 AutoLand 광주, 우수 개선 사례 발표/ 경연의 장 K-페스티벌 열어

K-cube 주제 발표, 미래산업 강연, 다양한 부대행사 등 임직원들의 참여

"지식 공유하고, 재미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

11일(금) 개최된 기아 AutoLand광주, '제 4회 K-페스티벌' 에서 박래석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K-Cube 우수 개선 사례 발표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1일(금) 기아 AutoLand광주 연구동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제 4회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페스티벌은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AutoLand광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K-페스티벌은 '기대되는, 흥이나는, 신이나는' 3개 Zone으로 구성됐다. '흥이나는'에서는 총 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 익스텐션 실러 도포 문제점 개선, △ 샤시메리지 통신이상 중단 개선, △ 상도부스 급/배기 최적화, △ 버스도장 작업리프터 안전개선, △ 후드/루프 보호커버 부착기준 변경이라는 주제로 K-Cube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연구동 로비에 전시된 사례별 부스에서 발표자들은 각자 개선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임직원들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는 Q&A 형식으로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속에 K-Cube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는 진행됐다.

'흥이나는'에서는 오토랜드 광주 알까기왕 단체전이 열렸으며 테트리스, 퍼팅, 축구게임, 사격 등 참여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함께 즐거운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신이나는'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원목블럭 쌓기 게임인 Kapla 왕중왕전이 개최 됐으며, 그 밖에도 인증샷 이벤트, 서프라이즈 게임 및 먹거리를 제공하며, 제 4회 K-페스티벌은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그리고 지식공유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다.

기아 관계자는 "AutoLand광주 개선사례 발표회인 K-Cube에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한 K-페스티벌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며 "기아 AutoLand광주는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재미를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